일반적인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는 안드로이드, IOS의 UI 라이브러리에 추상 계층을 만듭니다. 이 추상 계층은 UI표현을 위해 안드로이드와 IOS 각각의 시스템 라이브러리와 상호작용을 하는데, 이 때 상당한 오버헤드가 발생합니다. 플러터는 자체 고유의 위젯 세트를 사용하여 이러한 추상화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. 또 엔진에 Skia(C/C++로 작성된 그래픽 엔진)의 복사본을 포함하고 있어 디바이스 OS의 버전이 낮아도 앱이 최신 성능을 낼 수 있게 해줍니다. 플러터 엔진이 시작되면 플러터 엔진은 GPU 하드웨어가 생성하는 VSync 신호를 받고, 위의 파이프라인과 같이 렌더링할 UI 스레드를 구동합니다. 1. UI Thread : 1~5단계를 수행합니다. 1) Animate : widget state ..